일단 이 삼각대의 장점은 외관상 디자인, 컬러가 괜찮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재질 그립감도 좋습니다 또한 짧은 길이덕에 휴대성 또한 편리하며 센터컬럼 분리 및 확장이 용이하고 접사 촬영또한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먼저 다리쪽이 좀 부실한 느낌 입니다. 4단까지 펼치고 위에서 약간의 힘으로 누를경우 다리가 밖으로 밀려나가는 느낌이 있고 조여논 다리가 가끔씩 풀려서 다리가 들어가는 현상이 있어서 카메라를 올려놓고 항상 긴장을해야합니다.
또한 다리가 부실해 느린 셔터스피드를 이용한 촬영을 할경우 릴리즈 없이 손으로 셔터를 누를경우 사진이 흔들릴수 있습니다. 물론 3~4만원대의 삼각대 다리보다는 튼튼한감은 있지만 구도 이동시 가끔씩 풀려서 들어가는 다리가 문제입니다.

결론은
스마트폰용 삼각대로는 적절할것 같습니다만 dslr용으로는 부족하고
이가격의 삼각대로는 차라리 벨본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